제주 공항에서 동쪽으로 30분 남짓.
하얀 물결이 부딪힌다하여 벌랑이라 불리는
작은 포구 마을의 바닷가 바로 앞에
돌집 스테이 '낮은 제주'가 있습니다.
따스한 햇볕이 비추는 마당과
파도 소리가 끊기지 않는 바다.
그리고 할아버지께서 직접 지으신
낮은 돌집.
어릴 적 추억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이곳에
익숙함과 설렘으로 하나 둘 공간을
채워 갔습니다.
눈 앞에 펼쳐진 제주 바다와
시원한 파도 소리,
그리고 여러분의 추억으로
항상 즐거운 '낮은 제주'이길 바랍니다.